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주민 건강 높일 ‘다함께 걸어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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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신)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 ‘다함께 걸어요’를 지난 4일과 13일 총 2회에 걸쳐 진행해 높은 호응을 이끌고,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심어주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신체활동이 저하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걷기 생활습관 조성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지역주민의 관계망 형성과 활발한 정보 교류로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캠페인은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출발해 갯골생태공원을 왕복해서 다녀오는 코스로 구성돼, 참가 주민들은 약 1시간 동안 총 3km가량을 함께 걸었다.
김연신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장은 “걷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여가 복지를 높이고, 복지관과 지역주민 간 긴밀한 소통으로 네트워크 형성이 활발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관은 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이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해 문화복지 증진과 더불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복지관 복도갤러리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신체활동이 저하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걷기 생활습관 조성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지역주민의 관계망 형성과 활발한 정보 교류로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캠페인은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출발해 갯골생태공원을 왕복해서 다녀오는 코스로 구성돼, 참가 주민들은 약 1시간 동안 총 3km가량을 함께 걸었다.
김연신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장은 “걷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여가 복지를 높이고, 복지관과 지역주민 간 긴밀한 소통으로 네트워크 형성이 활발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관은 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이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해 문화복지 증진과 더불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복지관 복도갤러리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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