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통해 주민에 활력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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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신)은 지난 11월 23일과 30일 복지관 내 세미나실과 노루우물식당에서 2022년 영양맞춤지원 사업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수한 전통식품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알리고, 주민 간 소통 강화에 나섰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모집으로 신청한 주민 100명이 참여해 인기를 끌었다.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우리 전통식품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체험현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비대면 프로그램에 지친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이웃 간 만남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체험장에서 막된장과 고추장 만들기 키트를 사용해 간단하게 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여자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장 만들기를 완성하는 등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우리나라 고유 문화인 ‘장 담그기’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웃들이 삼삼오오 모여 간단하게나마 장을 담그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연신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새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모집으로 신청한 주민 100명이 참여해 인기를 끌었다.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우리 전통식품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체험현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비대면 프로그램에 지친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이웃 간 만남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체험장에서 막된장과 고추장 만들기 키트를 사용해 간단하게 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여자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장 만들기를 완성하는 등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우리나라 고유 문화인 ‘장 담그기’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웃들이 삼삼오오 모여 간단하게나마 장을 담그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연신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새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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