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능곡고 학생들의 효(孝)꾸러미 행사로 이웃에 행복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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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능곡고등학교(교장 장옥란)는 지난 19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도마, 간식, 편지 등의 효(孝) 꾸러미 50개를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 지정 기탁해 온정을 나눴다.
이날 40여 명의 능곡고등학교 학생들은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후 물품을 전달하고,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며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장현지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과밀 우편함 조사도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가정의 달이라고 곳곳에서 떠들썩하지만, 이때가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는 더없이 외로운 때다. 하지만 이렇게 학생들이 찾아와 선물을 전해주고, 대화를 나눠줘서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시흥능곡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시흥능곡고등학교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원물품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40여 명의 능곡고등학교 학생들은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후 물품을 전달하고,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며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장현지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과밀 우편함 조사도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가정의 달이라고 곳곳에서 떠들썩하지만, 이때가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는 더없이 외로운 때다. 하지만 이렇게 학생들이 찾아와 선물을 전해주고, 대화를 나눠줘서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시흥능곡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시흥능곡고등학교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원물품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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