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능곡고등학교-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홀몸 어르신에 수제 다과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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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능곡고등학교는 지난 13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직접 만든 다과상과 편지 25개를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57명의 능곡고등학교 학생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직접 쓴 편지를 읽었다. 또한, 안마, 춤, 노래 등 준비한 장기자랑을 하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학생들이 공부하기도 바쁜데 이렇게 집에까지 와줘서 고맙다. 만들어 준 다과상이 예뻐서 이웃들과 차라도 한잔 나눠 마셔야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날 뻔했다. 어르신들이 기뻐해 주시고 반겨주셔서 오히려 더 감사했다. 앞으로도 학교에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시흥능곡고등학교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원 물품 덕분에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57명의 능곡고등학교 학생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직접 쓴 편지를 읽었다. 또한, 안마, 춤, 노래 등 준비한 장기자랑을 하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학생들이 공부하기도 바쁜데 이렇게 집에까지 와줘서 고맙다. 만들어 준 다과상이 예뻐서 이웃들과 차라도 한잔 나눠 마셔야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날 뻔했다. 어르신들이 기뻐해 주시고 반겨주셔서 오히려 더 감사했다. 앞으로도 학교에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시흥능곡고등학교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원 물품 덕분에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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